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서울시민 여러분! 오늘은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새로운 출산휴가 지원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정책은 특히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것으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서울시의 진정성 있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책은 서울시에서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와 출산휴가 지원급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가구 지원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가구 지원<출처 몽땅정보 만능>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이제 출산휴가를!

서울시에서는 저출생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접근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는 임신과 출산을 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서울시가 90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240만 원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인당 출산급여(90일) 240만 원 보장

= <현행> 고용보험 지원 150만원 + <신규> 임산부 출산급여 서울시 추가지원 90만 원

 

※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총 320만 원 출산급여 지원

= 고용노동부 지원 150만 원 + 서울시 추가 지원 170만 원

1인가구 프리랜서 출산급여지원1인가구 프리랜서 출산급여지원
1인가구 프리랜서 출산급여지원<출처 몽땅정보 만능키>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 지원

또한,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는 지원이 전무했던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 80만 원을 지급합니다.(임산부 배우자 직업 무관)

신청방법

 

몽땅 정보 만능키를 통해 온라인 신청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 지원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 지원<출처 몽땅정보 만능키>

신청조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하면 됩니다(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본인 기준) 및 자녀 출산 시 서울시에 출생 신고해야 합니다.

 

적용일시

2024.4.22 이후 출산 가구가 해당합니다.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대책은 2024년 4월 22일 발표되었으며, 이후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정책을 세우고 수요자별 맞춤 정책으로 1~5탄까지 정책을 발표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와 타지자체 정책을 선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들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있어서 혼자 일하기 때문에 출산휴가는 생각할 수도 없는 1인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도 아이도 낳고 출산휴가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국 최초로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지원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카페, 네일샵, 미용실 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과는 달리 출산하면 생업이 중단 될 수 있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출산 가구도 마음 편히 임신도 하고 출산과 생업을 병행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시민이 출산과 육아에 있어서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서울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

결론

서울시의 이번 출산 지원 정책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그동안 소외되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도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포스팅은 서울시의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청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