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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설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차례상에 올릴 과일뿐 아니라 평소 먹을 수 있는 과일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서민들의 시름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작년에 폭우, 폭염에 탄저병까지 겹쳐서 요즘 사과, 딸기, 귤등 과일값이 모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과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2월 2일(금) ~ 2월 8일(목)까지 진행합니다.
농축산물 환급 금액
- 3만4천원 ~ 6만 7천 원 미만은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산물 환급 금액
- 3만 4천 원 ~ 6만 8천 원 미만은 1만 원,
- 6만 8천 원 이상은 2만 원 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이용방법
-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면 바로 10% 할인받는다.
- 예를 들면 7만 원을 충전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63000원만 결제되고 7천원을 할인받는다.
-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7만원을 장을 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 합해서 2만 7천 원을 환급받는 셈이므로 4만 3천으로 7만 원어치 장을 본 셈이다.
※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할인해택이 커서 1인당 한 번만 가능하다.
※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분증 또는 휴대폰 전화번호, 신용카드로 본인확인을 하고 본인만 환급받을 수 있다.
이용절차(수산물)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점을 확인한다.
- 환급행사 상점에서 수산물을 구입하고 전포에서 전용앱을 통해 판매정보를 등록한다.
-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장을 방문하여 영수증과 등록된 판매정보를 학인후 상품권 환급받는다.
※ 온누리 상품권환급받는 꿀팁
- 최대한 많이 절약하기 위해 4명의 가족이 총출동하여 온누리상품권앱을 통하여 각자 10% 할인받아 카드에 충전한다.
- 1인당 7만 원 정도로 나눠서 결제하고 각각 2만 원씩 환급받는다.
- 최대 10만 8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앱 사용팁
-온누리상품권앱에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연동해 카드형 방식으로 이용가능하다.
- 온누리상품권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를 연동해서 필요할 때마다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
요즘은 집 근처 편리한 마트에서 장을 본다거나 온라인으로 장을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의외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 가격이 많이 저렵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도 있어서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참고로 최근 조사된 과일가격을 보면 전통시장은 사과(부사)가 3개 15000원 대형마트는 19770원이고, 배(신고) 3개 전통시장은 13500원 대형마트는 1797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서 전체적으로 비싸진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면 2만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것을 비롯해서 기본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종이형태로 된 온누리상품권만 있었는데 이후에 QR코드 형식이 도입이 됐고 최근에는 온누리 상품권 앱을 통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연동해서 사용하는 카드형 방식이 추가 됐습니다.
따로 온누리 상품권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연결 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충전해서 전통시장이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에서 사용하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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